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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새아 아나쁘지않아운서 + 갤러리현대 백남준전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23:00

    겨우내 집에서 못봤나해서 블로그를 한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서 하나는 항상 쓰고 있습니다...진짜 한 달에는 하루에 한개씩 꼬박꼬박 글을 썼는데.. 꿈같은 화월...지난주,이번주 역시 바쁘게 촬영하고 미팅다니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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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는 행정부청사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헌장을 개정한 것에 관한 영상을 찍었는데요.그냥 영상 이름을 설명했을 뿐인데 어렵다.프리랜서 모델만 아니라 프리 아나운서에서도 1 하고 있습니다.나레이션 더빙을 하거나, 이벤트나 홍보 영상을 하거나, 그런 영상도 찍거나 합니다. 쑥스럽지만 결과


    어떤 친구는 아과인운서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또 모델로 더 많이 일하다 보니 촬영이 좀 편해진 것 같아요.목하춘 신작이 쏟아지면서 디자이너 브랜드 룩북 촬영도 늘고 있습니다.


    촬영은 이렇게 싱어인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만 하고 살수는 없게 촬영이 1꼴찌 쿳그와잉눙 날은 전시회에 가려고 노력합니다.얼마전에 <백남준> 그루브흥을 놓쳐서, 갤러리 현대에서 하고 있는 <백남준,서울>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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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 한 갤러리 현대)본관과 신관의 모두에서 4월 3개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높은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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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소 가족 시리즈를 포스터로 만들어 놨네요.신관 건물 앞에서 장난도 쳤지만 전시를 볼 때는 너무 진지해요.비디오아트에 관심이 있어서(평소)vimeo보는게 취미), 틈틈이 꼼꼼하게 열심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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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그리고앉아자세히살펴보기도하고,여기저기앞면과뒷면전부를꼼꼼히보는것을나쁘지않습니다.특히 만져볼 만한 물건은 꼭 손으로 만져보는 편이라 남성동맹과 전시회를 타는 남성동료들이 작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잔뜩 붙잡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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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즉석 이 작품 스위스 시계였습니다시계 옆에 작은 모니터가 있고 시계를 향해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CCTV는 실시각에서 TV로 화면을 전송합니다.과거를 불문하고 거의 시각을 기록하는 비디오 영역 가운데 가장 최근을 찍는 것이 인상적이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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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96-70년대 동양, 더 군 다 쟈싱 한정에 대해서 아주 낯설게 생각하던 외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예술을 해왔 옷울지 타일러 보자는 것이었습니다.인류,자연,소음악,천문학등다양한것에박식하고,역시그BGM을미디어아트로풀어낸고백남준선생이매우존경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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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와중에 문화생하루에서 혼의충전도하며 지내고있어요앞으로 하나씨의 글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지 않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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