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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 요즘은 창원에 있는 친한 직접 신문의 어머니가 만화상 점을 했다. 당시 우연히 읽은 무협지의 매력에 어느새 자기 자신까지...당시 얼마나 무협지를 읽었느냐 하면 그 만화방에서 무협지를 다 읽고 새 무협지가 들어오면 엄마는 하나라며 자신을 보라고 한다. 이렇게 받아도 되느냐고 물을 정도였다. 요즘이라고생각하면그때는책이재미있고대여많이갈것같으면책을문제,아니면문제,그런영업방식이었나보다. 그때는 거의 대여였다.어쨌든 당시부터 최근까지 읽은 무협지가 몇권 자신이 있는지 셀 수도 없다...무려 1만권 이상은 넘지 않을까.1톤 트럭에 비유하면 몇 트럭은 본 것으로 보인다.그런 내가 요즘 보는 카카오 페이지의 연재작<화산권 말>대한민국 무효프기에의 2세대 정도의 작가"우각"의 작품에서 우각이라고 하면 모두 죽인다는 말로 대변된다.인지도가 높은 작가 중 한명 이프니다니다.현재, 카카오 페이지 무협 부문 1위 작품 이프니다니다.원래 저는 무협지는 완결작이 아니면 안 읽는데... 볼 것이 없어 손을 대서 무척 피곤하다. (상품권을 털어 충전이 가득해 놓고 매번 대기 중...) 그 자신 마이 화산권마는 매번 업데이트되는 데 비해, 함께 손을 댄 미완결 <패왕의 별>은 매우 크다. 한달에 1회 업데이트. ᄒᄒ<패왕의 별>도 정말 거짓없이 재미있는것 같아.<화산권마> 역시 일말의 달인우각답게 주인공인 <다sound호>가 기연과 고행을 거치면서 체득한 무공으로 주인공답지 못한 다리를 잡아당겨 무림맹 마교 천사교 등을 가리지 않고 무찔러버린다.자신이 누군가를 가리지 않고 반말로 말하는 주인공의 성격은 sound에는 들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뭐라 말할 수 없다.표지에는 신무협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구파 하나방도 그렇고, 남궁세가 등 구무협에 많이 등장하는 세력이 자신과 이야기적으로는 정통무협에 가까운 편입니다.추천작 화산권마 패왕의 별